포항시의회 경제산업위, 한라봉·바나나·산딸기 재배시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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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소속 시의원들이 12일 아열대 과수와 산딸기 재배 농가를 찾아 농민들을 격려했다.
김철수 경제산업위원장과 시의원들은 흥해읍과 송라면에 있는 한라봉·바나나 재배농장과 산딸기 농장을 찾아 재배현황을 살펴보고 농장주들로부터 애로 사항을 들었다.
포항시 흥해읍에 있는 아열대 농장에서는 2017년 3월과 2018년 2월 한라봉과 바나나 재배에 성공했고 지역 특산물인 산딸기는 남구 장기면에 이어 북구 송라면에서도 본격 출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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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소속 시의원들이 12일 아열대 과수와 산딸기 재배 농가를 찾아 농민들을 격려했다.
김철수 경제산업위원장과 시의원들은 흥해읍과 송라면에 있는 한라봉·바나나 재배농장과 산딸기 농장을 찾아 재배현황을 살펴보고 농장주들로부터 애로 사항을 들었다.
포항시 흥해읍에 있는 아열대 농장에서는 2017년 3월과 2018년 2월 한라봉과 바나나 재배에 성공했고 지역 특산물인 산딸기는 남구 장기면에 이어 북구 송라면에서도 본격 출하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새 작물 재배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이를 이겨내고 고품질의 과일을 생산해 다행이다.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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