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아시아컵 2021 window3 잔여 일정, 필리핀·요르단에서 6월 개최

민준구 2021. 4. 12. 1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IBA가 드디어 아시아컵 2021 window3 잔여 일정 계획을 발표했다.

국제농구연맹(FIBA)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FIBA 아시아컵 2021 window3 잔여 일정을 필리핀, 요르단에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로부터 2개월이 지난 현재, FIBA는 남은 경기 일정을 6월 중순 필리핀과 요르단에서의 진행을 확정했다.

이번 일정이 정상 진행되면 오는 8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FIBA 아시아컵 2021 진출국 13개국이 최종 결정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민준구 기자] FIBA가 드디어 아시아컵 2021 window3 잔여 일정 계획을 발표했다.

국제농구연맹(FIBA)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FIBA 아시아컵 2021 window3 잔여 일정을 필리핀, 요르단에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FIBA는 지난 2월 개최 예정이었던 window3를 정상 진행하지 못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요르단에서 열린 일정을 제외한 모든 경기가 연기됐다.

그로부터 2개월이 지난 현재, FIBA는 남은 경기 일정을 6월 중순 필리핀과 요르단에서의 진행을 확정했다.

한국이 속한 A조, 그리고 B조와 C조는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필리핀 클라크에서 열린다. E조와 F조 일정은 6월 12일~14일에 요르단 암만에서 진행한다.

이번 일정이 정상 진행되면 오는 8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FIBA 아시아컵 2021 진출국 13개국이 최종 결정된다.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6개 조 3위팀 예선을 통해 추가로 3개국이 초대받게 된다.

FIBA는 현시점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해 나타나는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추가 정보는 계속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 사진_점프볼 DB(한필상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