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반려견과 주택마당서 축구..얼마나 넓길래[SNS★컷]

[뉴스엔 석재현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가 반려견과 보낸 일상을 공유했다.

4월 12일 심진화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마당에서 축구 한 판. 농담 아니고 진짜 스릴 있고 재밌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심진화는 반려견 태풍이와 단독주택 마당에서 즐겁게 놀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마당에 핀 꽃들을 보며 "드디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들이 준비하고 있다"며 설렌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또 심진화는 주택 마당에 돗자리를 깔고 쉬고 있다. 그는 "데크에 돗자리 깔고 누웠다. 진짜 좋네"라고 흡족해했다.

그러면서 심진화는 반려견과 집 안 바닥에 드러누운 채 셀카를 찍고 있다. 이와 함께 "와 진짜 마당에서 안들어오려고 완전 고집부림. 아 오늘 힘드네"라고 적었다.

한편, 심진화는 코미디언 김원효와 2011년 결혼했다. 지난 1월에는 두 사람의 이름을 딴 효심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기도 했다.

현재 김원효와 함께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뉴스엔 석재현 j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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