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연호지구 투기의혹..대구시 도시계획과 압수수색

대구=손성락 기자 ssr@sedaily.com 2021. 4. 1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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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가 대구 수성구 연호공공주택지구 투기 의혹과 관련해 12일 대구시청 도시계획과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수사관 12명을 보내 약 4시간 30여분 동안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연호지구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전반적인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앞서 대구시는 지난 8일 연호지구 투기 의혹과 관련해 1차 전수조사를 벌여 대구시청 4급 1명 등 공무원 4명을 경찰에 수사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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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12일 4시간 30여분 동안 압수수색..투기 의혹 관련 자료 확보
/연합뉴스
[서울경제]

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가 대구 수성구 연호공공주택지구 투기 의혹과 관련해 12일 대구시청 도시계획과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수사관 12명을 보내 약 4시간 30여분 동안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연호지구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전반적인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앞서 대구시는 지난 8일 연호지구 투기 의혹과 관련해 1차 전수조사를 벌여 대구시청 4급 1명 등 공무원 4명을 경찰에 수사의뢰했다.

/대구=손성락 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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