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공관 입주 안 하고 광진구 자택에서 통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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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번 제38대 시장 재임 기간 별도 시장 공관을 구하지 않고 광진구 자택에서 통근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 시장이 코로나19로 많은 시민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공관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혀 이뤄진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임자인 고 박원순 전 시장은 종로구 가회동에 대지 660㎡ 규모, 전세가 28억 원짜리 공관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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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자인 고 박원순 전 시장은 종로구 가회동에 대지 660㎡ 규모, 전세가 28억 원짜리 공관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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