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경기 8골' 린가드, 아스널까지 홀렸다.. 외데고르 실패 시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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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반전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제시 린가드(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벌써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린가드는 12일(한국시간)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EPL 31라운드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반전은 단연 린가드다.
원소속팀 맨유를 비롯해 웨스트햄 역시 그의 완전 영입을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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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역대급 반전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제시 린가드(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벌써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린가드는 12일(한국시간)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EPL 31라운드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승점 3점을 더한 웨스트햄(승점 55점)은 4위 자리를 사수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반전은 단연 린가드다. 전반기만 해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전력 외로 구분됐지만, 웨스트햄 임대 선택이 신의 한 수가 됐다.
1월 말 웨스트햄에 합류해 리그 9경기에서 8골 4도움을 기록하며 환골탈태했다. 경기당 1개를 훌쩍 넘는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팀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재승선했다.
미래가 불투명했던 시즌 초와 달리 이젠 많은 팀의 구애를 받고 있다. 원소속팀 맨유를 비롯해 웨스트햄 역시 그의 완전 영입을 원하고 있다.
여기에 아스널도 합류했다. 아스널은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마르틴 외데고르를 임대해 활용 중이다. 그러나 외데고르와 동행을 이어가지 못할 경우 린가드로 빈자리를 메우겠다는 계획이다.
‘이브닝 스탠다드’는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외데고르를 완전 영입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여름까지 레알과의 대화는 열리지 않을 것이다. 또 린가드는 런던 생활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라며 아스널과 린가드의 연결 고리를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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