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생' 남호, 3G ERA 6.75 기록 후 1군 말소..4개팀 6명 2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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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은 남호(20)가 1군에서 말소됐다.
KBO는 12일 1군 엔트리 등록 현황을 발표했다.
양석환-함덕주 트레이드에서 양석환과 함께 두산으로 넘어간 남호는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부상으로 개막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가 뒤늦게 1군에 올라온 박준태도 4경기 동안 출루율은 .438로 좋았지만 타율이 1할(10타수 1안타)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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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길준영 기자] 올 시즌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은 남호(20)가 1군에서 말소됐다.
KBO는 12일 1군 엔트리 등록 현황을 발표했다. 남호를 비롯해 정의윤(SSG), 김진수(LG), 박준태, 임지열, 허정협(이상 키움) 등 6명이 2군으로 내려갔다.
양석환-함덕주 트레이드에서 양석환과 함께 두산으로 넘어간 남호는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올 시즌 3경기(1⅓이닝)에서 평균자책점 6.75로 좋지 않았다. 김진수는 지난 11일 1군에 콜업됐지만 마운드를 밟지 못하고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정의윤은 올 시즌 2경기 타율 0할(4타수 무안타)로 아직 시즌 첫 안타가 없다. 부상으로 개막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가 뒤늦게 1군에 올라온 박준태도 4경기 동안 출루율은 .438로 좋았지만 타율이 1할(10타수 1안타)에 머물렀다. 임지열(3경기 타율 .000)과 허정협(6경기 타율 .111)도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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