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날로그, 13일 새 싱글 'ONEPIECE' 공개

손진아 2021. 4. 12.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인조 신예밴드 라날로그(Lanalogue)가 돌아온다.

12일 소속사 로칼하이레코즈 측은 "오는 13일 정오 라날로그의 새 싱글 'ONEPIECE'(원피스)가 공개된다. 일본인 멤버 타츠오가 타이틀곡에 보컬로 참여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4인조 신예밴드 라날로그(Lanalogue)가 돌아온다.

12일 소속사 로칼하이레코즈 측은 “오는 13일 정오 라날로그의 새 싱글 ‘ONEPIECE’(원피스)가 공개된다. 일본인 멤버 타츠오가 타이틀곡에 보컬로 참여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ONEPIECE’의 타이틀곡인 ‘Atlantis’(아틀란티스)는 처음으로 보컬에 참여하는 타츠오의 보이스를 통해 기존의 륜, 견우와는 또 다른 신선한 매력이 특징이다.

라날로그(Lanalogue)가 돌아온다. 사진= ‘Atlantis’(아틀란티스) 티저 영상 캡처
로칼하이레코즈 측은 “도입부에서 시작하는 타츠오의 일본어 보컬은 아직 한국에서는 대단히 실험적인 접근이라 할 수 있다. 완벽함만이 추구되는 이 세상에서 기쁨과 슬픔, 아름다움, 추함이 동거하는 세계를 표현하고 있다”며 ‘Atlantis’를 소개해 기대치도 높이고 있다.

궁금증 속에 지난 10일 로칼하이레코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Atlantis’ 티저 영상에는 마치 한 편의 청춘드라마를 보는 듯한 라날로그의 면모가 눈길을 끄는가 하면, 청량한 비주얼과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뱃사공’과 ‘묻다’, ‘서울’ 등 실험적인 음악과 함께 자체 기획, 제작한 뮤직비디오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라날로그는 앞으로도 로칼하이레코즈와 함께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jinaaa@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