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복' 조우진 "공유-박보검, 굉장한 팬덤이 있는 배우들"

김경희 2021. 4. 1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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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진이 공유와 박보검과의 촬영 소감으로 "굉장한 팬덤을 느꼈다"라고 밝혔다.

이어 "후반 장면에 야간 촬영이 많은데 저희 현장에 늘 부페가 많이 왔다. 박보검, 공유 팬 때문에 그렇게 많이 왔었는데 밥을 먹고 포만감을 안고 내려가다보면 커피차가 3대 이상 늘 와있어서 굉장한 팬덤이라는 걸 느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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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진이 공유와 박보검과의 촬영 소감으로 "굉장한 팬덤을 느꼈다"라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2일 용산 CGV에서는 영화 '서복'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주 감독과 배우 공유, 조우진, 장영남이 참석해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조우진은 "기억에 남는 장면은 박보검의 맑은 얼굴이었다. 맑은 에너지와 함께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유영하는 걸 목격했었다. 시나리오보다 훨씬 더 감성적이고 깊어서 놀랬었다."라며 지금은 군 복무중인 박보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후반 장면에 야간 촬영이 많은데 저희 현장에 늘 부페가 많이 왔다. 박보검, 공유 팬 때문에 그렇게 많이 왔었는데 밥을 먹고 포만감을 안고 내려가다보면 커피차가 3대 이상 늘 와있어서 굉장한 팬덤이라는 걸 느꼈다."라고 말했다.

조우진은 "가방끈에 비해 너무 엘리트의 면모를 보이는 전문직을 비교적 많이 하게 되었다. 부담되기도 해서 늘 자기최면을 건다.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연기자라고 하시는데 그 말에 걸맞는 배우가 되려고 노력하겠다"라며 이야기했다.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 '서복'은 4월 15일 극장과 티빙에서 동시 개봉된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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