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오물오물] 윤석열 부부동반 아닌 부자동반 사전투표 조선일보 단독기사 의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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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조선일보 재보선 기사는 지난해 총선 때보다 공정했다"'미디어 오물오물(Feat.정상근)'에 출연한 장슬기 기자가 2020년 총선 때 조선일보 선거 기사와 올 재보선 때 조선일보 선거 기사를 살펴봤더니 민주당과 국민의힘 보도에 비교적 균형을 맞췄던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장 기자는 조선일보가 1,2당 사이 균형을 맞추려 한 것이 이미 보수 야권의 승리를 점치고, 오히려 윤석열 중심의 재보선 이후를 바라봤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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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Feat. 정상근-장슬기 1부) 조선일보 재보선 기사 작년 총선 때보다 공정했다
[미디어오늘 진행 : 정상근 / 출연 : 장슬기]
“2021년 조선일보 재보선 기사는 지난해 총선 때보다 공정했다”
'미디어 오물오물(Feat.정상근)'에 출연한 장슬기 기자가 2020년 총선 때 조선일보 선거 기사와 올 재보선 때 조선일보 선거 기사를 살펴봤더니 민주당과 국민의힘 보도에 비교적 균형을 맞췄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총선 때는 대놓고 악의적인 보도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다만 장 기자는 조선일보가 1,2당 사이 균형을 맞추려 한 것이 이미 보수 야권의 승리를 점치고, 오히려 윤석열 중심의 재보선 이후를 바라봤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하루걸러 윤석열 관련 행보를 담고, 칼럼 등에서 재보선 개입을 윤석열에 요구한 조선일보. 특히 고령의 철학자를 만나고, 사전투표 예고 단독기사를 통해 부부동반이 아닌 거동이 불편한 아버지를 모시고 부자동반 투표에 이목을 집중시킨 의미를 분석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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