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니다' 혜은이 사촌동생 가수 김승미 깜짝 등장

전재경 인턴 2021. 4. 1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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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가수 김승미가 '박원숙의 같이 삽니다'에 출연한다.

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혼성 밴드 '서울패밀리' 보컬이자 혜은이의 사촌동생 김승미가 평창을 찾았다.

이들은 혜은이가 사촌 동생 김승미와도 빚으로 엮인 사이라는 걸 알게 됐다.

혜은이는 "김승미에게 마음의 빚이 있다"며 100억 원 빚과 관련된 가슴 아픈 사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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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이미지. 2021.04.12. (사진 = KB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이미지. 2021.04.12. (사진 = KB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198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가수 김승미가 '박원숙의 같이 삽니다'에 출연한다.

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혼성 밴드 '서울패밀리' 보컬이자 혜은이의 사촌동생 김승미가 평창을 찾았다.

박원숙과 김청, 김영란은 혜은이의 의외의 가족 등장에 놀라며 큰 관심을 보였다. 이들은 혜은이가 사촌 동생 김승미와도 빚으로 엮인 사이라는 걸 알게 됐다.

혜은이는 “김승미에게 마음의 빚이 있다”며 100억 원 빚과 관련된 가슴 아픈 사연을 공개했다. 김승미는 25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내고 혼자가 된 사연도 들려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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