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해외입국자 등 3명 코로나19 확진

윤태현 2021. 4. 1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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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는 주민 등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들 중 1명은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중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나머지 2명은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아직 감염 경로가 드러나지 않아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 중이다.

이날 현재 김포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6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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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CG)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포=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경기도 김포시는 주민 등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들 중 1명은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중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나머지 2명은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아직 감염 경로가 드러나지 않아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 중이다.

이날 현재 김포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66명이다.

tomato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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