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동생' 미르 "엄마랑 돈 얘기하니 기죽은 느낌" [SNS★컷]

서지현 2021. 4. 1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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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 동생이자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가 '웃픈' 일상을 공유했다.

미르는 4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랑 돈 얘기하고 운동하러 가는 길"이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미르는 지난 2009년 그룹 엠블랙 싱글 앨범 'JUST BLAQ'으로 데뷔했다.

현재 미르는 누나이자 배우 고은아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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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고은아 동생이자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가 '웃픈' 일상을 공유했다.

미르는 4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랑 돈 얘기하고 운동하러 가는 길"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엔 초점 잃은 눈빛으로 허공을 응시하고 있는 미르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미르는 지친 표정으로 손바닥을 두드리고 있다.

이어진 사진엔 운동을 위해 외출 중인 미르가 포착됐다. 미르는 마치 어깨가 축 처진듯한 모습으로 발길을 옮기고 있다.

이에 대해 미르는 "왜 기죽어서 걸어가는 느낌이지?"라고 덧붙여 '웃픔'을 안겼다.

한편 미르는 지난 2009년 그룹 엠블랙 싱글 앨범 'JUST BLAQ'으로 데뷔했다. 현재 미르는 누나이자 배우 고은아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 중이다. (사진=미르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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