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실용음악학원 관련 2명 추가 확진..누적 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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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실용음악학원 관련 2명 등 1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8일 수강생 1명이 최초 확진되면서 집단감염으로 이어진 일산서구 A실용음악학원 관련 확진자는 이날 추가 확진된 2명을 포함해 총 23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오후 4시30분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민은 총 2449명(국내감염 2367명, 해외감염 8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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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실용음악학원 관련 2명 등 1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8일 수강생 1명이 최초 확진되면서 집단감염으로 이어진 일산서구 A실용음악학원 관련 확진자는 이날 추가 확진된 2명을 포함해 총 23명으로 늘어났다.
덕양구에 거주하는 A씨 등 8명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 확진자와 지인 확진자 접촉 등으로 감염됐다.
6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4시30분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민은 총 2449명(국내감염 2367명, 해외감염 82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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