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대덕경찰서, 백신 안전 위해 '대테러 합동훈련' 진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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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경찰서는 12일 코로나19 지역 접종센터로 지정된 대덕어울림청소년센터에서 '대테러 합동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백신 보관창고 안전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폭발물 테러와 백신 탈취 시도 등 비상 상황을 가정, 신고 접수 단계부터 관계기관 공조 및 피의자 검거까지 총력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대덕경찰서는 12일 우리은행 대전금융센터를 찾아 절도범 검거에 도움을 준 청원 경찰에게 표창장과 신고보상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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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덕경찰서는 12일 코로나19 지역 접종센터로 지정된 대덕어울림청소년센터에서 ‘대테러 합동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백신 보관창고 안전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폭발물 테러와 백신 탈취 시도 등 비상 상황을 가정, 신고 접수 단계부터 관계기관 공조 및 피의자 검거까지 총력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대덕경찰서, 절도범 검거 도운 청원경찰 찾아 표창장 등 전달
대덕경찰서는 12일 우리은행 대전금융센터를 찾아 절도범 검거에 도움을 준 청원 경찰에게 표창장과 신고보상금을 전달했다.
피해자는 국제범죄수사팀을 사칭하는 절도범에게 속아 현금 2000만원을 인출, 집 현관문 앞에 놨다.
이를 수거책이 절취, 은행 ATM기에 송금하는 과정에서 청원경찰이 수상한 점을 발견하고 범인 검거에 도움을 줬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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