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화대, 고령화 시대 대비 '스마트 시니어 헬스케어' 사업 추진

이숙종 2021. 4. 12.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석문화대학교는 12일 고령화 시대 대비를 위해 '스마트 시니어 헬스케어' 산·학·연·관 거버넌스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헬스클라우드, ㈜마이지놈박스, ㈜엔가든, ㈜스마트시니어헬스케어연구소,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등 6개 기관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개기관과 산·학·연·관 거버넌스 구축 협약 체결

[아이뉴스24 이숙종 기자] 백석문화대학교는 12일 고령화 시대 대비를 위해 ‘스마트 시니어 헬스케어’ 산·학·연·관 거버넌스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헬스클라우드, ㈜마이지놈박스, ㈜엔가든, ㈜스마트시니어헬스케어연구소,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등 6개 기관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교육·봉사·연구활동 수행 시 기관의 인적자원 상호 교류 ▲기관이 보유한 자료 및 기자재의 공동 활용 ▲기관의 공동 이익을 추구할수 있는 분야에서의 협조 ▲백석문화대학교 재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협조할 계획이다.

백석문화대가 6개 기관과 스마트 시니어 헬스케어 협약을 가졌다.[사진=백석문화대]

㈜헬스클라우드 임태호 대표는 “현재 시니어 헬스케어 관련 대부분의 서비스가 노동 집약적”이라며 “스마트 시니어 헬스케어는 태동기이지만, 꼭 필요한 서비스다. 각 기관들이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송기신 백석대 총장은 “이미 우리 사회는 2000년 고령화사회에 진입해 2017년 고령사회로 들어서는 등 급격히 고령인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정부도 이와 관련해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다. 대학도 이에 앞서 첨단기술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이숙종 기자(dltnrwhd@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