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회사채 수요예측서 1.13兆 몰려
2021. 4. 1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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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가 회사채 수요예측서 1조원 이상을 받아내며 흥행에 대성공했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네트웍스는 3년물로 700억원 모집에 6300억원, 5년물로 1000억원 모집에 4100억원, 7년물로 300억원 모집에 900억원을 받아 총 2000억원 모집에 1조1300억원의 자금을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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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억 모집에 5배 이상 모집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SK네트웍스가 회사채 수요예측서 1조원 이상을 받아내며 흥행에 대성공했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네트웍스는 3년물로 700억원 모집에 6300억원, 5년물로 1000억원 모집에 4100억원, 7년물로 300억원 모집에 900억원을 받아 총 2000억원 모집에 1조1300억원의 자금을 받아냈다.
SK네트웍스는 마이너스(-) 2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2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3년물은 1bp, 5년물은 6bp, 7년물은 0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이달 19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은 SK네트웍스는 최대 4000억원의 증액발행을 검토 중이다.
number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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