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초동 8만장 돌파..솔로 파워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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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이 새 미니앨범 'Be My Reason'(비 마이 리즌)으로 진가를 발휘했다.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황치열의 세 번째 미니앨범 'Be My Reason'의 초동 판매량(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 4월 5일~11일 집계)이 총 82,759장의 수치를 기록하며 막강한 파워를 입증했다.
이처럼 황치열은 매 앨범 높은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남자 솔로 가수로서 독보적 존재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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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황치열의 세 번째 미니앨범 ‘Be My Reason’의 초동 판매량(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 4월 5일~11일 집계)이 총 82,759장의 수치를 기록하며 막강한 파워를 입증했다.
이는 강력한 화력의 팬덤을 보유한 아이돌 그룹 틈새에서 발라더로서 자존심을 지키며, 매 앨범마다 음반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쾌거를 얻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처럼 황치열은 매 앨범 높은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남자 솔로 가수로서 독보적 존재감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음원, 음반 차트는 물론 글로벌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되며 ‘한류 발라더’로서 국내외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Be My Reason’은 가수 황치열로 살아갈 수 있는 이유인 자신의 팬, 음악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완성시킨 가장 황치열 다운 앨범이다.
또한 황치열은 이번 앨범을 통해 모든 이들이 삶의 이유와 행복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냈다.
특히 소속사 ‘텐투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후, 처음으로 내놓는 앨범인 만큼 앨범 작업 전반에 직접 참여하며 심혈을 기울였다.
타이틀곡 ‘안녕이란 (Two Letters)’은 첫 만남의 ‘안녕’부터 헤어짐의 ‘안녕’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 리스너들이 순식간에 빠져들어 공감할 수 있는 이별송이다.
황치열은 신곡 ‘안녕이란’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 텐투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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