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50억원 규모 유상증자.."IT 인프라 투자"
김윤지 2021. 4. 1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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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이 5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지난해 2월 100억원 규모 유상증지 이후 올해 들어 벌써 두 번째 유상증자다.
12일 토스증권에 따르면 지난 8일 이사회를 열고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50억원 규모로 주주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토스증권의 자본금은 620억원으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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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토스증권이 5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지난해 2월 100억원 규모 유상증지 이후 올해 들어 벌써 두 번째 유상증자다.
12일 토스증권에 따르면 지난 8일 이사회를 열고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50억원 규모로 주주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구주주를 대상으로 오는 26일 청약을 진행한다. 납입일은 오는 4월 28일이다.
이번 유상증자로 토스증권의 자본금은 620억원으로 늘어난다. 토스증권의 최대주주는 비바리퍼블리카로, 지분율은 100%다.
토스증권은 지난달 정식 출범했다. 해당 자금은 IT 인프라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윤지 (jay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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