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지역활력 플러스 일자리사업'에 330여명 선발 예정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2021. 4. 1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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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코로나19 장기화 속 방역 및 백신접종을 지원하고 취업 취약계층 생계를 돕기 위한'2021 지역활력플러스 일자리사업'에 330명을 선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역 활력 플러스 일자리사업은 5월부터 8월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된다.

이 중에서도 취업취약계층과 코로나19 실직이나 사업장 폐업 등으로 생계에 타격을 입은 이들이 우성 선발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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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안양시는 코로나19 장기화 속 방역 및 백신접종을 지원하고 취업 취약계층 생계를 돕기 위한‘2021 지역활력플러스 일자리사업’에 330명을 선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역 활력 플러스 일자리사업은 5월부터 8월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된다.

백신접종센터의 발열체크와 현장접수 지원 및 이상 반응 관찰구역 관리, 다중이용 공공시설과 골목경제 활성화 지원 생활방역 등 공공일자리 분야다.

대상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을 보유한 안양시민이면 가능하다. 이 중에서도 취업취약계층과 코로나19 실직이나 사업장 폐업 등으로 생계에 타격을 입은 이들이 우성 선발대상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이다.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사업 참여자는 5월부터 주 20시간 내외로 근무에 임하게 된다. 임금은 최저시급 8,720원이 적용되고 주휴수당과 월차 유급휴일 등이 부여된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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