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예비창업에 최대 1천1백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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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제통상진흥원이 추진하는 '2021년 중소기업 창업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들을 이달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중소기업 창업 프로젝트 지원사업은 창업아이템이 참신하고 비즈니스모델이 우수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성공적 창업 사업화를 위한 사업화 자금 1천1백만원과 실전 창업교육, 전담 멘토의 컨설팅 등을 통해 우수한 예비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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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유태희 기자]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이 추진하는 ‘2021년 중소기업 창업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들을 이달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중소기업 창업 프로젝트 지원사업은 창업아이템이 참신하고 비즈니스모델이 우수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성공적 창업 사업화를 위한 사업화 자금 1천1백만원과 실전 창업교육, 전담 멘토의 컨설팅 등을 통해 우수한 예비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창업 프로젝트 지원사업은 먼저 30명 내외를 모집, 온·오프라인 실전 창업교육을 통하여 1차 20명을 선별하고, 2차 발표심사를 통하여 최종 9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자는 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공고내용을 확인하고 직접 방문과 이메일 또는 우편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관영 제주경제통상진흥원장은 “코로나 시대가 장기화하면서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교육, 컨설팅과 창업비용 지원으로 안정적인 창업환경을 제공하고 역량과 비전을 갖춘 창업기업이 되도록 지원하겠다.” “앞으로도 중소기업, 소상공인 창업 육성과 지원 시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유태희 기자(yth688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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