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 'A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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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공공기관의 안전중심 경영체제 확립과 안전·보건에 대한 수준 향상을 위해 2019년 도입됐다.
이영현 안전경영실장은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 결과 안전보건 관리 체계와 운영수준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내부 안전관리의 고도화는 물론 고유 기능에 기반한 보건의료분야 국민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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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공공기관의 안전중심 경영체제 확립과 안전·보건에 대한 수준 향상을 위해 2019년 도입됐다.
올해 평가 대상은 공기업을 비롯해 준정부기관 128개소, 기타 공공기관 52개소였다. 안전보건 경영체제 등 4개 분야에서 29개 항목을 평가했다. 최종 평가결과는 S, A, B, C, D, E 총 6등급으로 나뉘었다.
심평원은 ▲코로나19 마스크 5부제 및 중복구매 확인시스템 구축 ▲본원 및 광주, 수원지원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ISO45001) 인증 취득 ▲임직원 및 내방객 대상 VR안전체험관 운영 ▲안전혁신대상 2년 연속 수상 ▲지역기업, 관공서와 협력한 대국민 안전캠페인 실시 등을 인정받아 높은 점수인 A등급을 받았다.
이영현 안전경영실장은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 결과 안전보건 관리 체계와 운영수준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내부 안전관리의 고도화는 물론 고유 기능에 기반한 보건의료분야 국민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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