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오세요" 무주군, 한달살기 농촌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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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이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도시민을 상대로 한 달 동안 농촌체험기회를 선물한다.
이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무주에 거주하며 일자리와 생활을 체험하고 이웃과 교류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군과 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가 공동 주관해 5월 4일까지 운영한다.
이 기간에 마을탐방과 영농실습, 정착사례 공유, 귀농·귀촌 이해, 마을간담회(동아리) 등 다양한 체험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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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무주군이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도시민을 상대로 한 달 동안 농촌체험기회를 선물한다.
무주군은 안성면의 솔다박 체험휴양마을에서 '무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무주에 거주하며 일자리와 생활을 체험하고 이웃과 교류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군과 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가 공동 주관해 5월 4일까지 운영한다. 이 기간에 마을탐방과 영농실습, 정착사례 공유, 귀농·귀촌 이해, 마을간담회(동아리) 등 다양한 체험기회가 제공된다.
이와 관련, 군은 지난 3월 도시민을 상대로 모집공고를 가졌고, 귀농·귀촌 교육 10시간 이상 수료자를 우선으로 최종 참여 가구(2가구)를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농촌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정착할 수 있도록 농촌이해, 지역교류 · 탐색, 영농실습 등을 내용으로 균형 잡힌 커리큘럼을 마련했다"면서 "귀농·귀촌 유도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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