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복' 장영남 "박보검, 커피차 오면 '아이 갖다주라'며 챙겨줘" 미담

배효주 2021. 4. 1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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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남이 박보검의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장영남은 4월 12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서복'(감독 이용주)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박보검과의 호흡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장영남은 "보검 씨의 눈을 보고 있으면 슬펐다"며 "영화를 보면서도 마지막에 가슴이 너무 아파서 울었다"고 말하며 박보검과의 긴밀한 호흡 뒷이야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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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장영남이 박보검의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장영남은 4월 12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서복'(감독 이용주)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박보검과의 호흡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장영남은 "보검 씨의 눈을 보고 있으면 슬펐다"며 "영화를 보면서도 마지막에 가슴이 너무 아파서 울었다"고 말하며 박보검과의 긴밀한 호흡 뒷이야기를 밝혔다.

이어 "박보검이 밥차나 커피차가 오면 제 아이에게 가져다주라며 뒤에서 챙겨줬던 기억이 난다"는 미담을 전했다.

현재 박보검은 해군 복무 중이다.

한편 오는 15일 극장과 티빙(TVING)을 통해 공개되는 영화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 분)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 분)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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