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당근마켓 "일주일에 천만 명 넘게 중고물품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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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앱 '당근마켓'을 쓰는 사람이 일주일에 천만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근마켓은 지난달 기준으로 주간 활성 이용자 수가 천만 명을 돌파했으며, 한 번 이상 중고 물품을 판매한 이용자 수도 천만 명에 달해 국민 5명 중 1명이 당근마켓으로 자원 재사용에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
당근마켓은 개인 간 거래만 허용하고 전문 판매업자는 활동하지 못하도록 한 덕에, 모든 이용자가 판매자이자 구매자인 진정한 개인 간 중고거래 서비스가 됐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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