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연호지구 부동산 투기 수사 관련 대구시청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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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이 대구 연호 공공주택지구 부동산 투기 수사와 관련해 대구시청을 압수수색했다.
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2일 대구 연호지구 부동산 투기 수사를 위해 대구시청 도시계획과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연호지구 투기와 관련한 LH, 대구도시공사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앞서 대구경찰청은 지난 1일 연호지구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경북 경산 소재 LH 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동부권 보상사업단을 압수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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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2일 대구 연호지구 부동산 투기 수사를 위해 대구시청 도시계획과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수사관 10여 명을 투입해 해당 부서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연호지구 투기와 관련한 LH, 대구도시공사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앞서 대구경찰청은 지난 1일 연호지구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경북 경산 소재 LH 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동부권 보상사업단을 압수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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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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