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소폭 상승하며 3,135.59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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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0.12% 오른 3,135대에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4% 올라 1,000.65로 마감해 20년 7개월 만에 1,000선을 넘겼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3.7원 오른 달러당 1,124.9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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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0.12% 오른 3,135대에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71포인트(0.12%) 오른 3,135.5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개인이 6천909억 원을 순매수했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천896억 원, 3천277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4% 올라 1,000.65로 마감해 20년 7개월 만에 1,000선을 넘겼습니다.
코스닥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1,000선을 웃돈 것은 정보기술(IT) 주 붐이 일었던 시기인 2000년 9월 14일 1,020.70 이후 20년 7개월 만이고 장중 기준으로는 올해 1월 27일 이후 2개월여 만입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선 외국인이 362억 원, 기관이 1억 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195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3.7원 오른 달러당 1,124.9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황정호 기자 (yellowca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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