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복' 조우진 "박보검 맑은 얼굴 기억나, 굉장한 팬덤도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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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우진이 '서복'을 촬영하며 느낀 박보검의 인상을 전했다.
이날 조우진은 가장 인상깊은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주저없이 "박보검의 맑은 얼굴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박보검의 얼굴이 처음부터 끝까지 유영한다. 그게 제일 인상 깊었다. 시나리오에서 본 것보다 훨씬 더 감성적이고 깊어서 놀랐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장영남 역시 "박보검은 우리 아이 몫까지 늘 뒤에서 잘 챙겨줬다. 또 촬영할때 눈을 보면 슬퍼서 오늘 보면서도 눈물이 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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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서복’(이용주 감독)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조우진은 가장 인상깊은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주저없이 “박보검의 맑은 얼굴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박보검의 얼굴이 처음부터 끝까지 유영한다. 그게 제일 인상 깊었다. 시나리오에서 본 것보다 훨씬 더 감성적이고 깊어서 놀랐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서 “또 밥차가 정말 많이 왔다. 공유, 박보검 팬분들이 번갈아가면서 계속 뷔페도 보내오시고 뷔페 끝나면 커피차가 와있고 그랬다. 굉장한 팬덤임을 깨달았다”고 감탄했다.
장영남 역시 “박보검은 우리 아이 몫까지 늘 뒤에서 잘 챙겨줬다. 또 촬영할때 눈을 보면 슬퍼서 오늘 보면서도 눈물이 났다”고 덧붙였다.
15일 극장, 티빙 동시 개봉.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CJ ENM/티빙/STUDIO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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