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서복' 조우진 "박보검의 맑은 얼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김성현 2021. 4. 12.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서복'으로 스크린에 복귀한 배우 조우진이 박보검과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서복' 언론시사회와 함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복제인간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더불어 공유와 박보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서복'은 오는 15일 극장과 티빙(TVING)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서복'으로 스크린에 복귀한 배우 조우진이 박보검과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서복' 언론시사회와 함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배우 공유, 조우진, 장영남을 비롯해 연출을 맡은 이용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조우진은 "촬영 중 박보검의 맑은 얼굴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박보검의 맑은 에너지와 함께 그와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시나리오보다 깊고 감성적이라 기억에 남는다"라고 답했다.

장영남은 "박보검의 눈을 보는 장면마다 너무 슬펐다. 영화를 보면서도 울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감성 드라마다.

복제인간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더불어 공유와 박보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서복'은 오는 15일 극장과 티빙(TVING)을 통해 만날 수 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CJ엔터테인먼트]

* YTN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의 학교폭력 피해 사례를 제보 받습니다.

현재까지 학교폭력 의혹으로 나온 스타들 관련 제보 및 다른 스타들 제보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 winter@ytnplus.co.kr

YTN STAR 학교폭력 피해 제보 1대 1 오픈 채팅 카톡방(https://open.kakao.com/o/sjLdnJYc)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