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12일 잔여세대 2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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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풍세면에 3200세대 대단지로 조성되는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의 2순위 청약이 12일 시작됐다.
㈜한양은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1순위 청약에 이어 잔여분 401세대에 대한 2순위 청약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보성리 772번지 일원에 들어서게 될 3200세대 대단지 아파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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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세대 대단위 단지로 구성..분양가 3.3㎡당 평균 800만 원대
(대전ㆍ충남=뉴스1) 이시우 기자 = 천안 풍세면에 3200세대 대단지로 조성되는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의 2순위 청약이 12일 시작됐다.
㈜한양은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1순위 청약에 이어 잔여분 401세대에 대한 2순위 청약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보성리 772번지 일원에 들어서게 될 3200세대 대단지 아파트다.
지난 9일 실시된 1순위 청약에서 전용면적 84㎡ 전평형이 마감된 바 있다.
㈜한양은 전용면적 59㎡와 75㎡ 타입 잔여분에 대한 2순위 청약을 이날부터 받는다.
당첨자는 오는 16일 발표되고 계약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다.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3200세대의 대단지 구성에 상가와 수영장, 대형카페, 의원, 주민센터 등 자족도시 기능을 할 수 있는 생활편의시설을 갖추게 된다.
또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실내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7월 천안시 풍세지구 일대가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되면서 최대 수혜지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전매제한이 없을 뿐 아니라 재당첨 및 거주지 제한도 받지 않고,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 원대로 책정됐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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