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복' 조우진 "공유X박보검 팬덤, 굉장해..뷔페에 커피 차 기본 3대"
2021. 4. 12. 16:32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서복' 주역 조우진이 공유, 박보검의 팬덤에 놀라움을 표했다.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선 영화 '서복'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이용주 감독과 공유, 조우진, 장영남 등 출연진이 참석했다.
이날 조우진은 촬영장 에피소드를 묻는 말에 "공유, 박보검의 팬분들이 번갈아가면서 뷔페를 보내주셨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뷔페를 먹고 포만감을 안고 내려가면, 커피 차가 기본 석 대 정도 와 있었다. 공유와 박보검 모두 '굉장한 팬덤이구나'라는 걸 느꼈다"라고 감탄을 보냈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5일 극장과 티빙(TIVING)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 CJ ENM, 티빙(TVING)]-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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