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유진, 요정 로로자매에 눈호강 "엄마는 행복해"[SNS★컷]

[뉴스엔 석재현 기자]

배우 유진이 두 딸들과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4월 11일 유진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유채꽃밭 그리고 나의 사랑스런 딸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진의 두 딸 로희, 로린 자매가 유채꽃밭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희, 로린 자매는 카메라 앞에서 해맑고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유진은 "엄마 눈호강, 엄마는 행복해"라고 덧붙이며 두 딸을 향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진은 1997년 그룹 S.E.S.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2년 SBS '오픈 드라마 남과 여 - 해피 버스데이'를 기점으로 연기 활동을 병행했다.

그는 지난 2일 종영한 SBS '펜트하우스2'에서 오윤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현재 '펜트하우스' 시즌3 촬영을 앞두고 있다.

한편, 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유진 인스타그램)

뉴스엔 석재현 j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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