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2020 문화도시 성과 평가 최우수..인센티브 4억원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는 1차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 1년 성과 평가에서 1위(최우수)를 차지, 인센티브 4억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7개 1차 법정 문화도시(부천, 천안, 청주, 원주, 포항, 부산 영도, 서귀포)의 2020년 1월부터 지난 2월까지 수행 활동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문화도시 성과 평가 최우수는 모두 시민 덕분"이라며 "올해도 '기록문화 창의도시 청주'에 많은 시민이 동행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청주시는 1차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 1년 성과 평가에서 1위(최우수)를 차지, 인센티브 4억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7개 1차 법정 문화도시(부천, 천안, 청주, 원주, 포항, 부산 영도, 서귀포)의 2020년 1월부터 지난 2월까지 수행 활동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심의는 거버넌스와 성과 2개 영역, 5개 중분류, 11개 지표, 34개 이상 세부 지표로 진행했다.
전체 평가 비율의 65%의 차지한 거버넌스 영역에서 시는 문화도시 관련 조례 제정과 문화도시센터 전담 조직, 상호 추천제를 통한 시민위원 위촉, 통합 거버넌스 운영, 총 예산 10% 자율예산제 편성 등 재정 민주주의 실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동네 기록관 만들기 등 특화 콘텐츠 개발, 기록의 날 법정 기념일 지정, 국가기록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 등 성과 영역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시 관계자는 "문화도시 성과 평가 최우수는 모두 시민 덕분"이라며 "올해도 '기록문화 창의도시 청주'에 많은 시민이 동행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gh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오정연 "옛날부터 일찍 시집가면 깨지는 팔자라더라…딸 낳고 싶다"
- 와인·전복 '럭셔리 결혼식' 즐긴 女하객…신부는 "누구세요?" 철창행 위기
- "유학 간 여친에 월 1000만원 지원…바람피우더니 회사 강탈, 수십억 피해"
- 백스윙 골프채에 얼굴 맞아 함몰…"가해 여성 무혐의 억울"[영상]
- "남편 불륜 확실한데 물증 없어…스파이앱 깔아 증거 찾아도 될까요"
- 슬리퍼 신은 여고생 발만 노렸다…양말 벗겨 만진 제주 20대 추행범
- 로버트 할리, 5년 전 동성애 루머 해명 "여자 좋아합니다"
- 음주운전 사고 낸 女BJ "이미 박은 거 그냥 죽일걸" 라방서 막말
- 이민정, ♥이병헌 진지한 셀카에 "다시 시작된 도전" 폭소 [N샷]
- "유부남 페티시" 글 올리자…"만날까?" 1시간 만에 기혼 남성 쪽지 19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