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대구시·자활센터와 금융신용관리 지원 업무협약

변혜진 기자 2021. 4. 12. 1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GB금융그룹은 대구광역시,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대구지부와 '자활참여자를 위한 금융신용관리 및 공공일자리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금융신용관리는 저신용·고채무자를 대상으로 하는 신용회복·부채관리·채무조정을 위한 교육으로 자활사업 참여자의 금융역량과 금융회복력을 키우기 위해 기획됐다.

이 사업은 'IM신용교실'이란 이름으로 운영되며 DGB금융교육센터와 대구지역자활센터협회, 유관기관이 자활과정에 참여 중인 대상자가 함께 기획·제작한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정한교 대구광역시 복지정책과장, 손수진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대구지부장, 최태곤 DGB금융 전무 /사진=DGB금융그룹
DGB금융그룹은 대구광역시,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대구지부와 ‘자활참여자를 위한 금융신용관리 및 공공일자리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금융신용관리는 저신용·고채무자를 대상으로 하는 신용회복·부채관리·채무조정을 위한 교육으로 자활사업 참여자의 금융역량과 금융회복력을 키우기 위해 기획됐다. 대구광역시 지역자활센터협회에 소속된 8개 구·군 지역자활센터와 직접 연계해 저신용·고채무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IM신용교실’이란 이름으로 운영되며 DGB금융교육센터와 대구지역자활센터협회, 유관기관이 자활과정에 참여 중인 대상자가 함께 기획·제작한 프로그램이다. 당사자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을 우선으로 신용·채무·재무교육을 통해 신용을 회복하고 금융회복력을 높이는 것에 중점을 뒀다.

DGB금융 직원들로 구성된 DGB금융교육봉사단(펜토링)의 금융상담과 자문 서비스도 함께 진행된다. 신용회복에 대한 동기를 적극 마련해주기 위한 취지다.

매년 대구지역자활센터 등과 함께 운영해온 폭염 시기 얼음생수를 지원하는 공공일자리 사업 ‘오아시수(水)’로 취약계층의 사회참여 활동도 지원할 방침이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DGB금융이 추진하는 사회공헌의 핵심사업인 금융교육이 지역 곳곳에 찾아갈 수 있도록 모든 물적‧인적 자원을 가용하고 있다”며 “지역 특성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시너지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아빠, 짜장면 먹고싶어"… 112로 걸려온 수상한 전화
"이웃집 소년을 탐한 유부녀"… 집에 불러 성관계
"아내에게 개그맨 4명이 대시"… 얼마나 예쁘길래?
"고마워"… 김정현 논란 속 서현 의미심장 SNS
김우빈, ♥신민아와 데이트 중?… 달달하네
"지디 맞아?"… 샤넬 입은 남자, 거리에서 포착
루이비통의 남자… 이민호, 무엇이 특별할까
김희재, 역대급 변신 예고… "치명적 섹시美"
청초한 이지아… 화장기 없어도 미모 눈부시네
김수로 "父 재산세, 대덕면 2위"… 자막 정정

변혜진 기자 hyejin8@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