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 '저출산 극복 릴레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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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경북 영천시장이 12일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자는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포(4)함은 '함께'가 4번 반복된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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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최기문 경북 영천시장이 12일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2월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처음 시작했다. 최 시장은 배기철 대구 동구청장의 지명을 받았다.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자는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포(4)함은 ‘함께’가 4번 반복된 의미를 담았다. 저출산 극복 구호와 견해, 사진 등을 개인 SNS에 게시한 뒤 1주일 이내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면 된다.
최기문 시장은 "인구 늘리기 및 저출산 극복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있다”면서 “지역 맞춤형 인구시책을 발굴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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