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 최예빈X조수민X김현수, 헤라팰리스 밖에서는 '찐친 모드'

[뉴스엔 이수민 기자]

'펜트하우스' 배우 최예빈, 김현수, 조수민이 절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최예빈은 4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1시 5분 SBS 현수랑 수민이랑 #티키타카에 출연합니다"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속 청아예고 교복을 입은 최예빈, 조수민, 김현수 모습이 담겨 있다. 각각 다른 매력으로 미모를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드라마와는 달리 애정이 넘치는 세 사람 모습이 묘한 웃음을 유발한다.

최예빈과 김현수는 '펜트하우스' 시즌1, 2에서 각각 최은별, 배로나 역을 맡아 라이벌 구도로 팽팽한 긴장감을 선보였다. 조수민은 민설아 역할을 맡아 시즌1 해라펠리스 살인 사건의 시발점이 됐다. 극 속에서는 볼 수 없는 세 사람의 '찐친 모먼트'가 드라마 팬들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펜트하우스'는 시즌3로 돌아올 예정이다. 제작 및 방영 시기는 미정이다.

(사진=최예빈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수민 s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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