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 민간해양구조대원 확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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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해양경찰서는 해양경찰의 수색 및 구조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민간해양구조대원을 확대 모집한다.
울진해경에 따르면 민간해양구조대원은 해양경찰과 긴밀한 민‧관 협력 관계로 해양 사고 시 적극적인 구조 활동을 통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아낌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울진해경은 민간해양구조대원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매월 모집을 통해 현재 321명인 대원의 수를 올해 말까지 380여명 수준으로 20%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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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경에 따르면 민간해양구조대원은 해양경찰과 긴밀한 민‧관 협력 관계로 해양 사고 시 적극적인 구조 활동을 통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아낌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울진해경은 민간해양구조대원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매월 모집을 통해 현재 321명인 대원의 수를 올해 말까지 380여명 수준으로 20%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어민 뿐만 아니라, 지역사정에 정통한 레저‧드론 활동자, 민간선박 운항자 등을 포함해 민간해양구조대원으로 가입해 활동이 가능한 사람이다.
모집 공고는 울진해양경찰서 홈페이지, 파출소 게시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직접 방문해 제출하거나 신청서를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은 해양경찰서에서 신청자의 대원자격 적격 여부 등을 심의해 확인 후 최종 결과를 신청자에게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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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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