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뮤직] 11인 중 6인 동시 컴백..4월 워너원 대전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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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들이 동시 출격한다.
지난 2017년 8월 프로젝트성 그룹으로 탄생한 워너원은 11인으로 구성된 보이그룹이다.
지난 2018년 12월 계약 종료와 함께 해체를 알린 워너원 출신 가수들이 이번 4월 컴백에 대거 참여한다.
'YELLOW'는 이중성, 반전을 키워드로 기존의 틀을 깨는 음악들로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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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들이 동시 출격한다.
지난 2017년 8월 프로젝트성 그룹으로 탄생한 워너원은 11인으로 구성된 보이그룹이다. 당시 내는 곡마다 히트를 했고, 가요계를 뜨겁게 달궜다. 지난 2018년 12월 계약 종료와 함께 해체를 알린 워너원 출신 가수들이 이번 4월 컴백에 대거 참여한다.
먼저 김재환이 지난 7일 세 번째 미니앨범 '체인지'를 발매했다. 1년 4개월 여 만에 내는 앨범으로 자신의 성숙과 성장을 담았다. 총 7개 곡의 작사, 작곡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완벽하게 녹여냈다.
워너원 센터 강다니엘도 돌아온다. 강다니엘은 13일 'COLOR' 시리즈의 세번째 앨범인 'YELLOW'를 발표한다. 'YELLOW'는 이중성, 반전을 키워드로 기존의 틀을 깨는 음악들로 채웠다. 새로운 티저마다 엿보인 강다니엘의 진화된 음악성은 'YELLOW'에 대한 신비감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이처럼 4월 첫 주와 마지막 주를 모두 워너원이 책임지는 셈이다. '워너원'이라는 하나의 그룹에서 솔로 혹은 각자의 팀을 통해 새롭게 한자리에 모이게 됐다. 11명 중 무려 6명이 컴백하는 만큼 같은 기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앞서 김재환은 워너원 멤버들과 동시 컴백에 대해 "다들 바빠서 얼굴을 보기가 힘든데 오랜만에 음악방송 현장에서 만날 수 있어 설렌다"고 기대감을 전한 바 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제공 = 각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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