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던, 달달한 커플 클라이밍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지영 인턴기자]

가수 현이과 던이 커플 클라이밍 데이트를 했다.

12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과 함께 “보라색 꼭 혼자 한다”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영상 속 현아는 보라색 암벽홀더 코스를 도전하고 있다. 이던은 그런 현아를 위해 아래에서 손으로 받쳐주고 있다. “내가 잡고 있어. 손 놓지마”라고 말하며 현아가 정상에 도착할 때까지 도와주는 이던의 모습은 많은 누리꾼들을 심쿵하게 했다.

누리꾼들은 “언니 다치지 않게 조심해요ㅠㅠ 멋있어 우리언니♥”, “심마니 현아”, “언니 하고 싶은거 다해요!”, “받쳐주는 던님 너무 자상하시다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아와 던은 6년째 공개연애 중이다. 싸이가 수장인 피네이션에 함께 소속되어 있다. 지난 3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나란히 출연한 현아와 던은 서로를 향한 애정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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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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