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성 착취물 유포' 박사방 유료회원 2명 추가 기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텔레그램 '박사방'에 가입해 성 착취물을 유포한 남성 2명이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TF는 박사방 조직원 A 씨와 B 씨 등 2명을 범죄단체 가입 및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는 2019년 11월 중순 주범 조주빈에게 가상화폐를 지급하고 박사방에 가입한 뒤 텔레그램 그룹 방에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텔레그램 '박사방'에 가입해 성 착취물을 유포한 남성 2명이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TF는 박사방 조직원 A 씨와 B 씨 등 2명을 범죄단체 가입 및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는 2019년 11월 중순 주범 조주빈에게 가상화폐를 지급하고 박사방에 가입한 뒤 텔레그램 그룹 방에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씨도 박사방에서 활동하며 조주빈과 공모해 피해자를 협박한 뒤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 등이 있습니다.
검찰은 경찰이 범죄단체 가입 혐의 등으로 송치한 박사방 이용자 26명은 인적 사항이 특정되지 않아 기소중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 김지영 기자 / gutjy@mbn.co.kr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부동산값 급등은 누구 탓 ?...예상대로 '투기'보다 높은 '이것'
- ″나서지 말라″…YS차남 김현철, 김종인 비판한 이유는?
- ″무려 100차례″ 내연녀 집서 성관계 한 남성 '벌금 500만원'
- 유흥주점 여점주 숨진 채 발견…경찰, 중국인 지인 체포
- 서예지, 김정현 조종 논란 속 '내일의 기억' 시사회 예정대로 참석
- [영상] 택시기사에 얼굴 파묻고 다리 뻗고…중국 여성 난동 이유는?
- 야권과 마지막 소통기회...이철희 정무수석이 대안?
- 이유비, 화보 공개…시스루 상의+장미 타투 '도발적 매력'
- 구미 친모 前사위 ″아이 방치한 희대의 살인마″…엄벌 청원
- ″김종인이 김종인했다…애초에 범죄자″ 국힘 최고의원 비난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