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좌초 위기 수상오토바이 구조
포항CBS 김대기 기자 2021. 4. 1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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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11일 낮 12시 41분경쯤 포항시 북구 여남항 동쪽 약 700미터 해상에서 수상레저 활동을 하던 수상오토바이 A호 (260마력·운항자 1명)가 워터제트(추진기) 장애로 표류해 구조했다.
포항구조대는 인근 수상오토바이 B호 운항자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대원 2명이 잠수해 운항 불가 수상오토바이 A호의 워터제트(추진기)에 끼인 이물질을 제거해 좌초 위기에서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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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11일 낮 12시 41분경쯤 포항시 북구 여남항 동쪽 약 700미터 해상에서 수상레저 활동을 하던 수상오토바이 A호 (260마력·운항자 1명)가 워터제트(추진기) 장애로 표류해 구조했다.
포항구조대는 인근 수상오토바이 B호 운항자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대원 2명이 잠수해 운항 불가 수상오토바이 A호의 워터제트(추진기)에 끼인 이물질을 제거해 좌초 위기에서 구했다.
A호는 송도동 형산강 슬립웨이에 자력으로 입항했으며, 운항자 상대 음주측정 결과 이상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해양 레저활동을 하기 전에 장비 점검을 철저히 하고 항해 시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해 안전사고에 대비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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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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