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크리크CC 5회 연속 친환경 골프장 1위

오태식 2021. 4. 1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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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신문 선정 20곳 발표
2위 우정힐스·3위 센추리21
베어크리크 골프장. <사진제공=베어크리크CC>
경기도 포천 베어크리크CC(대표이사 류경호)가 5회 연속 '친환경 골프장' 1위에 선정됐다.

레저신문이 지난 2005년부터 2년마다 실시해 올해로 8번째를 맞는 '친환경 골프장 베스트 20' 선정에서 베어크리크 골프장은 총점 95.5점을 얻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자연친화력이 19.1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고, 클럽하우스 친화력 9.4점, 골프 코스 평가 9.8점, 골프장 코스 기억성 9.6점, 서비스 9.0점 그리고 친환경 이행 평가에서 38.6점을 획득했다.

충남 천안의 명문 골프장 우정힐스CC가 두번째 높은 순위에 올랐고 3위 센추리21(강원 문막), 4위 아일랜드(경기 안산), 5위 파인비치(전남 해남)가 차지했다. 그 뒤를 크리스탈밸리(경기 가평), 사우스 스프링스(경기 이천), 서원밸리(경기 파주), 샤인데일(강원 홍천), 드림파크(인천 서구) 순으로 이었다.

11위~20위까지는 블루원 상주(경북 상주), 화산(경기 용인), 센테리움(충북 충주), 블랙스톤제주(제주 한림), 정산(경남 김해), 용평(강원 평창), 렉스필드(경기 여주), 아라미르(경남 창원), 클럽 모우(강원 홍천) 세이지우드(강원 홍천)와 스카이72(인천 영종도) 순이다.

이번 2019 친환경 골프장 베스트 톱20 평가에는 미디어 17곳, 골프컬럼니스트 5명, 골프설계 및 골프컨설팅 7곳, 프로골퍼 4명, 일반 싱글골퍼 7명, 골프관련 환경 교수 5명, 골프관련 전문가 10명을 포함한 55명의 패널이 참가했다.

[오태식 스포츠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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