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크리크CC 5회 연속 친환경 골프장 1위
2위 우정힐스·3위 센추리21
레저신문이 지난 2005년부터 2년마다 실시해 올해로 8번째를 맞는 '친환경 골프장 베스트 20' 선정에서 베어크리크 골프장은 총점 95.5점을 얻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자연친화력이 19.1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고, 클럽하우스 친화력 9.4점, 골프 코스 평가 9.8점, 골프장 코스 기억성 9.6점, 서비스 9.0점 그리고 친환경 이행 평가에서 38.6점을 획득했다.
충남 천안의 명문 골프장 우정힐스CC가 두번째 높은 순위에 올랐고 3위 센추리21(강원 문막), 4위 아일랜드(경기 안산), 5위 파인비치(전남 해남)가 차지했다. 그 뒤를 크리스탈밸리(경기 가평), 사우스 스프링스(경기 이천), 서원밸리(경기 파주), 샤인데일(강원 홍천), 드림파크(인천 서구) 순으로 이었다.
11위~20위까지는 블루원 상주(경북 상주), 화산(경기 용인), 센테리움(충북 충주), 블랙스톤제주(제주 한림), 정산(경남 김해), 용평(강원 평창), 렉스필드(경기 여주), 아라미르(경남 창원), 클럽 모우(강원 홍천) 세이지우드(강원 홍천)와 스카이72(인천 영종도) 순이다.
이번 2019 친환경 골프장 베스트 톱20 평가에는 미디어 17곳, 골프컬럼니스트 5명, 골프설계 및 골프컨설팅 7곳, 프로골퍼 4명, 일반 싱글골퍼 7명, 골프관련 환경 교수 5명, 골프관련 전문가 10명을 포함한 55명의 패널이 참가했다.
[오태식 스포츠선임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까스텔바작 파트너프로 제2기 모집
- SM그룹 호텔 탑스텐, `원 모어 스테이 1+1 패키지` 출시…1박 시 주중 1박은 덤
- `장타 9위까지 9개국`…세계 女장타자 대결 경연장된 LPGA
- 도전정신 부르는 다이내믹한 코스.. 골프 고수들의 성지 ‘남춘천CC’
- 한국女축구, 13일 中과 도쿄行 최후 결전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빅테크·벤처 협력…플러그인 전략 통했다 [CEO LOUNGE]
- “시스템 몰랐다”…이동윤, 250억 폰지 사기 혐의로 불구속 송치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