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김기양·곽경록 영업부장, '5000대 판매거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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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대전지점 김기양 영업부장(52)과 수원서부지점 곽경록 영업부장(53)이 누계 판매 5천 대를 달성해 '판매거장'에 선정됐다.
판매거장은 현대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5천 대를 돌파한 우수 영업직 직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다.
1996년 현대차에 입사한 수원서부지점 곽경록 영업부장 또한 김기양 영업부장을 뒤이어 누계 판매 5000대를 달성하고 입사 26년 만에 14번째 판매거장에 오르는 영예를 누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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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거장은 현대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5천 대를 돌파한 우수 영업직 직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다. 이전까지 단 12명만이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도달하기 어려운 기록이다.
김 부장은 올해 3월 입사 31년 만에 누계 판매 5000대를 달성하고 13번째 판매거장에 등극했다.
1996년 현대차에 입사한 수원서부지점 곽경록 영업부장 또한 김기양 영업부장을 뒤이어 누계 판매 5000대를 달성하고 입사 26년 만에 14번째 판매거장에 오르는 영예를 누리게 됐다.
한편, 현대차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영업사원들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판매 명예 포상 제도 ▲전국 판매왕 및 더 클래스 어워즈 제도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판매 명예 포상 제도’는 누계 판매 ▲2000대 판매장인 ▲3000대 판매명장 ▲4000대 판매명인 ▲5000대 판매거장이란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제도다.
현대차 관계자는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해 영업 현장의 동기 부여 및 건강한 경쟁을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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