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제이드 천연 옥꽃, 2년 연속 서울 어워드 우수상품

이재윤 기자 2021. 4. 1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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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데코 전문기업 갤러리 아토아트의 천연 옥으로 만든 아토제이드는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주최하는 '2021 서울어워드 우수상품'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아토제이드가 공급하는 천연 옥꽃 매그놀리아 클래식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 어워드 우수상품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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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데코 전문기업 갤러리 아토아트의 천연 옥으로 만든 아토제이드는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주최하는 ‘2021 서울어워드 우수상품’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어워드는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 상품성 등을 갖춘 국내 제품을 선정하는 브랜드 시상식이다.

아토제이드가 공급하는 천연 옥꽃 매그놀리아 클래식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 어워드 우수상품으로 선정됐다. 아토제이드 우수 브랜드로 보석감정을 받은 천연 옥 원석을 수작업으로 세공해 꽃과 잎을 정교하게 만들었다. 집안 및 사무실,회의실 등 어느 곳에서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소품으로 폭넓게 활용된다.

원적외선을 방출(4m이내)해 공기 정화 효과가 있으며, 실내 공기 유해물질 탈취 효과도 있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원적외선 방사율(91.7%), 포름알데히드 탈취율(40%), 암모니아 탈취율(67.3%) 인증을 받았다. 수년의 개발기간을 거쳐 탄생된 아토제이드 천연 옥꽃은 앞서 특허와 디자인 등록을 받았다.

갤러리 아토아트 관계자는 “코로나19 시대에 인테리어와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고객들이 옥꽃을 선물용으로 찾고 있다"며 "특히 화분 명판에는 마음을 담은 메시지나 추억을 담은 사진을 담아 따뜻한 정을 전할수 있어 언택트 시대의 필수템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장혜순 갤러리 아토아트 회장은 “실제로 천연 옥꽃은 아이디어와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대기업과 금융기관에서 승진과 창립 기념 선물 등으로 대량 구입이 늘고있다. 앞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도 적극적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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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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