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규모 백화점 더 현대 서울 입점, 엠엘비-엠엘비 키즈 인기

손재철기자 2021. 4. 1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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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서울 최대 규모 백화점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입점한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엠엘비(MLB)와 엠엘비 키즈(MLB KIDS)가 인기다.


엠엘비와 엠엘비 키즈는 ‘더현대 서울’ 지하 2층과 5층에 각각 입점했다. 엠엘비가 입점한 지하 2층은 젊은 소비자 MZ 세대를 겨냥한 ‘크리에이티브 그라운드‘로 꾸며진 공간이다. 스웨덴 H&M그룹의 최상위 SPA 브랜드인 ‘아르켓’의 아시아 첫 매장과 스니커즈 리셀 전문매장 ‘번개장터랩’, 명품 시계 리셀숍 ‘용정콜렉션’, 서울 성수동 문구 전문매장 ‘포인트오브뷰’ 등 백화점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매장들과 함 자리 잡고 있다.

더현대 서울에는 엠엘비 프리미엄 라인인 모노그램 제품부터 다양한 컬러감의 맨투맨, 21SS시즌 새롭게 론칭한 스포티라인 엠엘비씸볼의 바람막이, MLB 시그니처 운동화인 빅볼청키 등 다양한 베스트셀러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엠엘비 키즈가 입점한 5층에는 실내 녹색 공원 ’사운즈 포레스트‘를 중심으로 키즈 전문 편집매장인 ’스튜디오 쁘띠‘와 키즈 유튜브 체험공간 ’플레이 인더 박스‘ 등 유아동 브랜드 매장이 함께 들어섰다. 이외에도 백화점 최대 규모 가전 매장인 ’삼성-LG 메가 스토어‘가 입점해 있다.

지난 2월 26일 오픈한 ‘더현대 서울’은 여의도 파크원 빌딩 옆에 위치한 지하 7층~지상 8층 규모의 백화점으로 20년만에 서울 시내에 처음으로 오픈하는 백화점이다. 영업면적이 축구장 13개가 들어가는 2만7000평에 달한다.

손재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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