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오는 23일부터 농촌테마파크 '봄꽃 정원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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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오는 23일부터 농촌테마파크에서 '봄꽃 정원 축제'를 개최한다.
경기 용인시는 오는 23일부터 3일간 처인구 원삼면 농촌테마파크에서 '봄꽃 정원 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축제엔 튤립, 데이지, 꽃양귀비 등 봄꽃 5만점과 함께 한복인형 45점을 선보인다.
시는 잔디광장, 꽃과 바람의 정원 등에 포토존 10곳을 설치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봄꽃과 어우러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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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오는 23일부터 농촌테마파크에서 '봄꽃 정원 축제'를 개최한다.용인시 제공
경기 용인시는 오는 23일부터 3일간 처인구 원삼면 농촌테마파크에서 ‘봄꽃 정원 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축제엔 튤립, 데이지, 꽃양귀비 등 봄꽃 5만점과 함께 한복인형 45점을 선보인다. 용인시화훼연합회가 생산한 관엽식물 등 화훼도 전시와 판매에 나선다.
시는 잔디광장, 꽃과 바람의 정원 등에 포토존 10곳을 설치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봄꽃과 어우러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동시 관람 인원을 1000명으로 제한해 운영한다. 모든 출입자는 입장 전 체온 측정과 함께 출입명부를 작성해야 하며, 행사장 내 음식물을 먹는 것도 금지된다.
아울러 시는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사진을 촬영해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와 시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용인=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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