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임신중 근황 "병원 갔다가 빵 사가지고..빵순이"

김소연 2021. 4. 1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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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가 근황을 공개했다.

나비는 12일 인스타그램에 "병원 갔다가 빵 사가지고 집으로. 비 오는 날. 너무 추워. 감기 조심. 빵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나비가 흰색 원피스를 입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현재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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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나비가 근황을 공개했다.

나비는 12일 인스타그램에 "병원 갔다가 빵 사가지고 집으로. 비 오는 날. 너무 추워. 감기 조심. 빵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나비가 흰색 원피스를 입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비 오는 날에도 '빵'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현재 임신 중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나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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