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고 결정하세요"..무주군 귀농귀촌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최영수 2021. 4. 12. 16: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무주군은 안성면 솔다박체험휴양마을에서 '한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거주하면서 일자리와 생활을 체험하고 이웃 교류 기회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군은 귀농 귀촌 활성화를 위해 청장년 귀농인 영농 활동, 은퇴 도시민 영농 생활, 귀농인 거주지 임대료, 농가주택 수리비, 집들이 비용 등을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주군 체험휴양마을 설명회 [무주군 제공]

(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무주군은 안성면 솔다박체험휴양마을에서 '한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거주하면서 일자리와 생활을 체험하고 이웃 교류 기회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이 곳에서는 마을 탐방, 영농 실습, 정착 사례 공유, 귀농 귀촌 이해, 마을 간담회, 농가 일손 돕기, 딸기 체험, 체재형 가족 실습농장 둘러보기 등이 진행된다.

군은 농촌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 정착하도록 농촌 이해, 지역교류 탐색, 영농실습 등의 균형 잡힌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군은 귀농 귀촌 활성화를 위해 청장년 귀농인 영농 활동, 은퇴 도시민 영농 생활, 귀농인 거주지 임대료, 농가주택 수리비, 집들이 비용 등을 지원한다.

kan@yna.co.kr

☞ 윤여정 '고상한 체하는 영국인' 농담으로 시상식 휘어잡다
☞ 북한 퍼스트레이디 리설주 얼굴, 과거와 달라졌다?
☞ '연우·하영이 이제 안녕…' 도경완-장윤정 가족 '슈돌' 하차
☞ 경적 울렸다가 낭패를…차 부수며 '분노대방출' 남성 구속
☞ 112 전화해 "짜장면 먹고싶어"…경찰 기지로 성폭행 피해자 구출
☞ 주점 여점주 숨진 채 발견…하루 전 성폭행한 중국인 영장
☞ "돌아가서 개나 먹어"…손흥민, 맨유전 뒤 인종차별 피해
☞ 미 해군소령, 하와이 리조트서 총격·대치 후 극단적 선택
☞ 이상직 딸 포르쉐에 이스타항공 돈 1억 들어간 정황 포착
☞ 퇴직금 굴려 투자한다는데…노후준비는 이렇게?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