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개인·법인택시 운전자 안전 위해 마스크 10만장 전달

광주CBS 김삼헌 기자 2021. 4. 1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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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12일 택시 기사와 승객의 안전을 위해 도내 개인·법인택시 운송종사자 7천여 명에게 KF94 방역 마스크를 1인당 10장씩 총 7만여 장을 전달했다.

이번 방역마스크 전달은 좁은 실내에서 장시간 함께 있어야 하는 승객과 운수종사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다.

전남도는 이날 무안에 있는 전남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이사장 이근하) 사무실에서 전달식을 하고 택시에 부착할 마스크 착용 홍보 스티커와 택시기사 및 승객이 지켜야 할 코로나19 예방수칙도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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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12일 택시 기사와 승객의 안전을 위해 도내 개인·법인택시 운송종사자 7천여 명에게 KF94 방역 마스크를 1인당 10장씩 총 7만여 장을 전달했다.

이번 방역마스크 전달은 좁은 실내에서 장시간 함께 있어야 하는 승객과 운수종사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다.

전남도는 이날 무안에 있는 전남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이사장 이근하) 사무실에서 전달식을 하고 택시에 부착할 마스크 착용 홍보 스티커와 택시기사 및 승객이 지켜야 할 코로나19 예방수칙도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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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삼헌 기자] gond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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