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오늘 리패키지 '아틀란티스' 발표..청량 끝판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샤이니(SHINee)가 정규 7집 리패키지 앨범으로 돌아온다.
타이틀 곡 '아틀란티스'는 멤버들의 톡톡 튀는 시원한 보컬이 샤이니 특유의 청량감을 선사하는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통해 처음 마주한 깊은 감정을 미지의 세계 '아틀란티스'에 빗대어 표현했으며, 래퍼 창모가 랩 메이킹에 참여해 매력을 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샤이니(SHINee)가 정규 7집 리패키지 앨범으로 돌아온다.
샤이니 정규 7집 리패키지 '아틀란티스'(Atlantis’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타이틀 곡 '아틀란티스'를 비롯해 '같은 자리 (Area)' '데이즈 앤 이어즈'(Days and Years) 등 신곡 3곡이 추가된 총 12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틀 곡 '아틀란티스'는 멤버들의 톡톡 튀는 시원한 보컬이 샤이니 특유의 청량감을 선사하는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통해 처음 마주한 깊은 감정을 미지의 세계 '아틀란티스'에 빗대어 표현했으며, 래퍼 창모가 랩 메이킹에 참여해 매력을 더했다.
이번 곡에 대해 멤버 민호는 소속사를 통해 "듣자마자 샤이니 곡이라고 생각했다. 감상 포인트는 후렴구의 'Deep Deep Deep' 부분이 심해로 내려가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고, 드라이브나 산책하면서 들으면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소개했다. 키는 "아껴뒀던 곡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 샤이니의 업그레이드된 청량을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태민은 "샤이니의 청량감을 다시 보여주고 싶었다. 도입부의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가 킬링 포인트로, 지금부터 여름까지 계절감이 잘 묻어있다"고 밝혔으며, 온유는 "여름에 청량감 있게 듣기 좋은 노래다. 뮤직비디오에 바다 속 엘리베이터, 움직이는 물방울 등 생동감 있는 CG도 보는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소개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샤이니는 앨범 공개에 앞서 오늘 오후 5시부터 네이버 V 라이브 샤이니 채널에서 스페셜 생방송 '샤이니스 세일링 : 파인딩 '아틀란티스'(SHINee's Sailing: Finding 'Atlantis')를 진행, 신곡 소개, 앨범 작업 비하인드, 활동 스포일러 등 다양한 이야기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샤이니 정규 7집 리패키지 '아틀란티스'는 15일 음반 발매된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유학 간 여친에 월 1000만원 지원…바람피우더니 회사 강탈, 수십억 피해"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
- 대학생 딸에 피임도구 챙겨주는 장가현…"내가 취객에 납치·폭행당한 탓"
- 슬리퍼 신은 여고생 발만 노렸다…양말 벗겨 만진 제주 20대 추행범